에임 Aim 가입 후기

요새 시중은행의 낮은 금리로 인해 투자할 곳을 찾아보다가 유튜브 광고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에임에 가입해서 투자 현황에 대해 데일리로 공유하려고 합니다. 자산관리 어플리케이션인 에임은 글로벌 상위 1프로 알고리즘을 최소한의 비용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플 설치 후 자문 계약 동의 후에 투자 금액 입금 후에 한국투자증권에 투자를 위임하게 됩니다.

일단 투자금액은 300만원으로 진행하였고 빠르면 당일 혹은 익일 후에 자문 계약이 완료가 되면 투자가 시작됩니다.

 

주요 투자 대상은 ETF (상장지수펀드)이고 ETF는 지수연동형 펀드로서 시장에서 주식종목처럼 쉽게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금융상품입니다. 주식 종목처럼 쉽게 거래할 수 있다는 특성 때문에 주식으로 오해하는 경우도 많지만 본질적으로는 펀드 상품입니다. ETF는 지수 구성 종목 N개에 투자하는 펀드 상품입니다. 따라서 지수 구성 종목에 투자한다는 개념을 이해해햐 합니다.

 

미국 증시를 대표하는 대기업 500여개의 기업가치를 합산한 지수인 S&P 500과 해당지수 구성 종목에 투자하는 S&P 500 ETF를 구체적인 예시로 들어볼게요. 미국의 S&P 500 지수는 시가총액의 합이 약 22조 달러입니다. 이 지수를 구성하고 있는 종목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우리에게 익숙한 회사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보통 사람들이 익숙한 주식 투자는 지수를 구성하는 다양한 개별 종목 중에서 미래가치가 오를 것으로 기대되는 종목을 한두 개 골라 매수하는 것을 말합니다. 예들 들어, 애플의 주식 1주를 사는 것입니다. 반면, S&P 500 ETF는 S&P 500 지수를 구성하는 종목의 가치 비율 그대로를 펀드화한 상품입니다. S&P 500 지수는 그 자체가 지표이기 때문에 거래할 수 없고 S&P 500의 구성 비율에 주식을 사기엔 큰 돈이 필요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이 S&P 500 ETF 상품입니다. 270억 달러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고 9.6 억 개의 주로 나누어 S&P 500 ETF 한 주를 278 달러로 살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ETF 1주에 대해 얼마나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지 대답하기 어려워집니다. ETF는 지수에 연동된 상품이기 때문입니다. 에임은 글로벌 시장의 장기적인 성장을 전제로 다양한 국가와 지역, 자산 유형 전체에 효율적인 분산투자를 추구합니다.

 

이제 시작하고 데일리 후기 남겨보려고 합니다.